과기정통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추가 선정

상반기 4개 정예팀 혁신경쟁 가속화 및 300B급 추론형 LLM 등 글로벌 수준 모델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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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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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4개 정예팀 혁신경쟁 가속화 및 300B급 추론형 LLM 등 글로벌 수준 모델 개발 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네 번째 정예팀으로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으로 LG AI연구원, 업스테이지, SK텔레콤과 함께 총 4개 팀이 2026년 상반기 글로벌 최고 수준의 AI 모델 개발을 위한 혁신 경쟁에 돌입한다.


과기정통부는 추가 공모에 참여한 모티프테크놀로지스와 트릴리온랩스를 대상으로 심층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정예팀이 기존 팀들과 유의미한 경쟁이 가능하며 국내 AI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 정예팀에는 모레, 크라우드웍스,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카이스트 등 산학연을 아우르는 17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들은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300B급 추론형 언어모델(LLM)을 시작으로 비전 언어 모델(VLM), 비전 언어 액션 모델(VLA)까지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특히 개발된 모델의 가중치와 코드, 연산 최적화 라이브러리 등 전 과정을 상업용 오픈소스로 공개하기로 했다. 대국민 플랫폼 구축을 통한 무료 AI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산업 분야의 AI 전환(AX) 지원 계획도 포함됐다.


평가위원회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텍스트와 이미지, 비디오 영역에서 독자적인 모델 개발 경험을 보유해 기술 내재화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제한된 데이터 환경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성능을 달성한 효율적 아키텍처 설계 역량 역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부는 선정된 팀에 GPU(B200 768장) 인프라와 데이터 구축 및 구매 비용 등 기존 정예팀과 동일한 수준의 자원을 지원한다. 개발 기간은 선정 시점을 고려해 2월부터 7월말까지 보장하며 이후 8월 초에 전체 정예팀을 대상으로 단계평가를 실시한다.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 겸 부총리는 주요 빅테크 기업들도 처음부터 거대 조직은 아니었다며 도전을 통해 대한민국 AI 생태계를 더욱 활성화하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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